전부터 비에이의 사진을 보고, 여유롭게 혼자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차도 없고, 역시 무리라고 생각할 때 Bemybiei의 홈페이지에서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체험 프로그램을 참고해서 하루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12:00～13:00 점심 밥(스프카레) 13:25～15:00 비유버스 B코스 (켄과…

“비에이의 여름은 농후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휴식의 한때를.” 밀짚 롤 에서는 여름철에 등장하는 밀짚 롤의 정체에 대해 말했는데요, 사실은 롤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밀짚 롤과 목초 롤입니다.   목초 롤은 그 이름대로, 목초를 동그랗게 만 롤입니다. 목초는 해에 여러 번 베어내는…

“밀밭에 떠다니는 구름” 7월을 대표하는 비에이의 풍경이라고 하면 뭘까요? “라벤더!” 그.. 그렇지요. 아니, 뭐, 물론 라벤더도 좋지요. 네. 그래도, 패치워크의 언덕을 장식하는 풍경이라고 하면 “밀” 입니다. 밀은, 비에이에서 가장 작물을 심는 면적이 넓은 작물입니다. 즉, 제일 많이 심어져 있는 밀은…

여러분 “맥추(麦秋)”라고 알고 계십니까?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복습하고 갑시다! “맥추”라는 것은, “보리 맥 (麦)”자에 “가을 추(秋)”자를 쓰고, 다른 말로는 “보릿가을”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농작물은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여기 홋카이도의…

“이 꽃은 무슨 꽃일까?” 드디어 봄이 왔구나 하면, 벌써 여름에 돌입하는 것이 홋카이도. 6월이 되면,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날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강한 햇볕을 받은 식물들이 무럭무럭 성장해 갑니다. 밭두렁에서 새싹이 나왔네 하면, 금세 녹색의 융단이 퍼져갑니다.  …

키워드는 「메이드 인 비에이」. 아름다운 경치에서 태어나는 기념품들. 비에이의 풍토와 기후에서 태어난 계절 농산물과 가공품, 수공예 작품. 메이드 인 비에이 상품이 진열된 가게를 소개. 품질 기준을 마련하여 비에이초이기에 제안할 수 있는 상품을 비에이초가 인증하는 브랜드 「비에이티풀」도 소개합니다. 1음식 비에이선과　비에이시장 2007년…

홋카이도 유수의 산지인 아스파라거스.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선물로도. 단일 농협으로서의 출하량이 홋카이도에서 1위의 산지인 비에이초. 4월 중순의 하우스 아스파라거스로 시작하여 5월 초순에 노지 아스파라거스로 이어지는 봄의 풍물시 식재료입니다. 전년부터 축적된 대지의 영양과 밤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이나 되는 비에이의 봄…